블로그 이미지
비즈발, 꽃등, 리스만들기도하고 담배에 예쁜 그림 그리기도합니다. 악세사리를 만들기도하고, 예쁜방,예쁜선물, 예쁜사람 예쁜것은 다 좋아합니다^^ iamnever@daum.net
토닥토닥♡
free counters

블로그 아날로그 감성 충만!

2009/07/02 08:41 | Posted by 토닥토닥♡
동네 슈퍼에 들렀던 어머니께서
우리집으로 도착한택배를 받아두었다며
택배를 내밉니다.

와야할 택배는 다왔고, 올예정이던것도없는데
몇일전에 도착했던것이라며
이제서야 내어놓으니

무엇일까.
받을택배가 무엇이냐고 하시며,
눈이 잘 뵈지않아서 누가보냈는지 확인못하겠으니 와서 보라고 회사로 연락해오신것.

대체무얼까
고민하던찰나에 보낸택배를 잘 받았냐는 문자를보고서야
이게 무슨선물인가를 알게되었습니다.

시간이 덫없이 너무 빠르게흘러
이것에 지난달인지 지지난달인지
무엇을 드린게있었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않는데

내 황망하던 블로그를 꾸며가고있던때에
뭐하나만해도 예쁘다며 열심히 방문을 해주시던
고마운 블로거님이 있으셨어요

내가 만든것에 "하나있었으면좋겠다"는 댓글을 남긴것을 꼬투리잡아
보내드리겠다고하여 주소를 알아내어
볼펜을 하나 선물했지요.

참 선물을 하고싶은 분이셨는데
막상 주려고하니 참 제가 가진것이없더군요.
정말 귀여운 아기가 있는 곳이라 아기선물도 참 오래생각했는데
주위 여러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3살남자아이와 통하는 감성이없어^^;
드릴것이없고.. 여하튼
볼펜하나..아기 여름땀닦이 무형광손수건하나..요즘즐겨먹는 커피믹스하나
그리고 부득이하게 설명용으로 끄적거린 메모하나
이렇게 보내드렸었지요.


사실 제가 고마운것이 더 많은분인데
^^: 그래도 택배를받고 너무 기뻐해주셔서 저도 무척기뻤습니다

그리고 또 한달이 흘렀나 몇주가흘렀나
오늘같은 알수없는 택배가 도착한겁니다

오늘따라 또 약속이있어서, 서둘러 마치고 집으로 달려가서보니
정말 감동적인 선물을 받게되었습니다

어마어마한 숫자"0"을 샐수도없을만큼많은 대박 지폐한장
^^ 이거 벽에 붙여두고 지폐단위가 "달러"가되어라 를 주문외고있습니다.
너무 감사합니다

그리고 요즘은 정말 볼수없는 손글씨 편지
워드로작성해서 프린트를하면 훨씬깨끗하고 예쁜데도
시간을내어 펜을들고 그래도 글을 써주신것에 정말 깜짝놀랐습니다


그리고 제가 즐겨먹는다던 바로 그 커피
커피가 달달하니 울적할때도 비가올때도 냉커피로마셔도 참 맛있는 커피
한박스와
그리고 또 한참 좋아하는 분인 효재, 효재처럼살아요 에세이책까지
너무 잘읽고 커피도 잘마시고 있습니다.

블로그를 하면서
이런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수있게되어 정말 감동스러워요.
한달은 행복할것같다고 문자를드렸습니다
사실은 두고두고 기쁠것같아요
^^
블로그에서 또 뵈어요!




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
Creative Commons License
이전 1 2 3 4 5 ... 181 다음